중국 상하이 여행_5.양꼬치엔 칭따오

이번엔 저녁 사진이에요!

중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집이랍니다~

마라롱샤(麻辣龙虾)와 꼬지(串)가 주메뉴인 집이에요.

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는데 양꼬치가 가장 맛있었어요 ㅋㅋ 

양꼬치 하면 칭따오죠~?

중국 칭따오 정말 맛있더라고요~!

양꼬치엔 칭따오 인정합니다!!

참고로 중국에서는 음료나 술 같은 경우 밖에서 사 와서 먹어도 된답니다!!

까르푸에서 칭따오를 사면 6위안에 팔지만 가게 안에서 사드시면 10위안도 15위안도 될 수 있어요

시원한 건 가게가 훨씬 시원하지만서요ㅎㅎ

우선 주방에서 먹고 싶은 꼬지를 골라요!

가지, 버섯, 부추, 닭날개, 닭껍질, 양고기, 온갖 꼬지가 다 있어요!

가격은 꼬지 하나당 5위안에서 10위안 사이!

그리고 테이블 번호를 받으면 구워서 가져다준답니다~

제가 실수한 게 있다면...

이 집에서 저녁을 먹는 게 아니었어요ㅠㅠ

야식에 맥주 한잔 했어야 했는데..

저녁으로 먹으니 항상 가격이 일인당 60위안씩 나오더라고요ㅋㅋㅋㅋ

이 집에서 가장 돈을 많이 쓰지 않았나 싶네요..

그래도 자주 온다고 사장님이 뒷자리 가격 깎아주시고 그랬어요ㅋㅋㅋ 

 

마지막으로 친구와 사진 한컷~

가재 가재~ 함께 가재~

다음번엔 이 집에서 마라롱샤에 대해 다뤄볼게요~

 

↓↓↓소통해요~↓↓↓

https://www.instagram.com/arrive95/

@arrive95